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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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プライオリティ・パスでラウンジ利用可能に 羽田・成田の国際線 - TRAICY(トライシー)

全日本空輸(ANA)は、同社が運営する「ANA LOUNGE」の一部で、プライオリティ・パス保持者が利用できるようにする。 対象となるのは、羽田空港第3ターミナルの「ANA LOUNGE」と、成田空港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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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가 4월 1일부터 PP카드나 라운지 키 소지자에게 자사 라운지의 이용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기사에선 PP카드만 언급되어 있으나 현재까지의 정보로는 라운지 키도 이용이 가능한 듯)

대상이 되는 라운지는 하네다공항 제3터미널의 ANA 라운지와 나리타공항 제1터미널 제5새틀라이트의 ANA 라운지

프라이어리티 카드로 이용이 가능한 항공사 라운지는 이전부터 있었지만, 일본계 항공사의 경우 이런 카드 이용객들을 다 쳐내고 있었기 때문에 다소 의외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자사편 이용객이 아니더라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물론 라운지 자체가 국제선 보안구역 내에 있기 때문에 자사 편이 아니더라도 항공권 자체는 소지해야 합니다.

최근 항공수요의 급감으로 인해 ANA에서 다양한 자구책을 내놓고 있는데, 라운지의 경우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인구밀도이기에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라는 생각은 듭니다. 

아무래도 상황이 좀 나아지면 이용범위를 점점 더 축소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현재는 어차피 공항 자체의 이용객이 압도적으로 적기에 별 문제는 없나봅니다.

하네다 공항은 원래 PP카드 라운지 자체가 없었기에 PP카드 이용객에겐 희소식이고 기존 ANA나 아시아나 등의 비즈니스 이용객이나 스얼골드 이상의 유저였다면 상당히 미묘한 뉴스인데요, 일단 위에도 썼듯이 정책이 어떤 식으로 바뀔지 지켜봅시다.

 

ANA 라운지에 대한 간단한 이용기:

koinegau.tistory.com/164

 

*이 글은 2021년 4월 3일 시점에 작성된 글입니다

추후의 정책 변경에는 반드시 대응하여 글을 수정하는 것이 아니므로 PP카드 등의 이용은 다시 확인 후 부탁드립니다.

 

 

 

작년에 ANA에서 나리타발 나리타착 유람비행 상품을 개발하고 경쟁률이 엄청나다는 기사가 나왔을때 한국에서 참신하다는 반응과 뻘짓한다는 부정적인 반응으로 평가가 나뉘었는데, 지금은 한국도 비슷한 상품이 많이 나왔고 오히려 면세점이나 라운지 이용 등에서는 더 해외여행에 가깝고 혜택이 커서 그런가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무튼 ANA는 이외에도 기내식이나 라운지 음식 등의 냉동포장 판매, 기내용품 등을 이전보다 적극적으로 판매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고 있는데, 이번에는 지상에서 기내식을 체험하는 플랜이 나왔습니다.

www.anahd.co.jp/group/pr/202103/20210308.html

『翼のレストランHANEDA』3月に羽田空港で実施決定!!|プレスリリース|ANAグループ企業情報

 ANAのファーストクラス・ビジネスクラスはプライベートな空間を保てるため、周りを気にせずにラグジュアリーなお食事をお楽しみいただけます。自分へのご褒美におひとり様でのご利用

www.anahd.co.jp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상에 주기된 B777-300ER에 탑승한 채로 기내식 제공

퍼스트는 59800엔, 비즈니스는 29800엔

와인 등도 실제와 같이 제공되나, 구체적인 품목은 아직 미정

탑승 전 라운지 이용 가능

면세, 기내엔터테인먼트, 기내 Wi-Fi등은 이용 불가

퍼스트/비즈니스 클래스의 어메니티 키트 제공

가장 중요한 메뉴는, 링크에

상당히 퀄리티가 높고 긴 코스 메뉴인데 정상적인 미각의 지상에서 먹는 것이니 어쩌면 맛으로만 따지면 실제 비행보다 더 나을수도 있겠습니다.

 

ANA에서 제공되는 샴페인 중 대표적인 것은 KRUG

크륙을 내내 제공한다면 술꾼 기준으론 본전털리는 장사라 그렇게 가진 않을 것 같고 적당한 타협이 예상됩니다. 

 

한편 이와는 별개로 나리타발 나리타착 챠터 비행도 여전히 부정기 운항중입니다.

www.ana.co.jp/ja/jp/domtour/theme/charterflight/a380_2103/

이전의 간식 수준을 넘어서 이번 비행부터는 실제 상공에서도 비즈니스, 퍼스트 클래스에서는 본격적인 기내식과 음료를 제공할 예정인데, 비즈니스 이상부터는 어느정도 거리 확보가 된다는 판단일까요.

실제 비행이니 만큼 이 상품은 가격이 두배정도로 뛰는데, 아예 웰컴드링크로 크룩 라벨을 붙여놨습니다. 하와이 노선의 모히또 등의 드링크와 함께 퍼스트 클래스, 비즈니스 클래스에서는 '맥주, 와인, 샴페인'도 제공한다고도 명시

처음에 크룩을 제공하고 식중주로는 다른 샴페인을 제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이것도 긴급사태선언으로 인해 초회편은 취소되는 등 실행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2020 구정연휴 ①-NH862 편

2020. 2. 22. 17:32

2020 설 연휴를 통해 다녀온 일본
언제나처럼 NH862편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했습니다.
7시 45분 김포 발 9시 45분 하네다 착의 편성

ANA 비즈니스에 탑승하는 경우 김포에서는 아시아나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 위로 올라오는 맥주 디스펜서야 예전부터 보던거고 컵라면은 원래 있었나요?이번에 처음 봅니다.

본격적인 식사에 대응할 정도는 아니지만 빵류나 과자류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치즈류도 있고 술도 몇종류...
전 기내에서 먹을거라 과일쥬스와 치즈만 간단히 먹었습니다.

이날 탑승할 B788기

이미 인터넷으로 보고 오긴 했지만 다시 한 번 메뉴 구경.
이날 메뉴는 버섯 프리카세와 데미글라스 소스의 햄버그 스테이크

제 자리는 6A였습니다.
ANA의 비즈 중에선 좀 후진 축에 속하는(?) 개인공간이 없는 좌석인데 이번엔 어차피 옆자리도 가족이기 때문에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참고로 설 연휴라 탑승률은 높은 편이었지만 완전만석은 아니고, 제 앞자리도 빈자리였습니다.

이륙!!!!!!

샴페인
뭐 마실지를 물어본 뒤 식사에 앞서 음료랑 쌀스낵(아라레)을 먼저 서빙해 주십니다.

곧이어 나온 기내식

메인까지 열면 이런 느낌입니다.

김포 케이터링에 큰 기대를 하진 않기 때문에 언제나 무난무난하게 먹지만 이날은 특히 그 정도가 심해서 맛은 차치하고 함박에 단단한 잔뼈가 너무 많았습니다.
저야 조심해서 먹지만 이거 과연 괜찮은걸까 싶었고 역시나 비행기를 내릴 때 보니 이가 다쳤다고 해서 상담중인 승객분들도 있었습니다.

이날은 후지산이 보이는 항로이길래, 멀리서나마 찍었습니다. 후지산을 확률적으로나마 보려면 김포발의 경우 왼쪽에 앉아야 합니다. 옆에는 비행기의 그림자를 무지개가 둘러싸고 있는 브로켄 현상도 보입니다.

비행기에서 내려서는, 숙소가 있는 미나토미라이 지구에 환승없이 가주는 버스에 탑승했습니다.
이 시간대의 편을 타고 나오면 미나토미라이 행은 국제선 기준 10시 10분 버스랑 10시 40분 버스가 있어서, 좀 수속이 빠르게 끝나면 전자이고 일반적인 경우 후자
이날은 입국심사 줄이 전혀 없어서 전자를 타서 여유가 좀 생겼습니다.

호텔에 짐만 놔두고 잠시 주변 구경을 하러 나왔습니다.

일본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나리타공항에 있는 ANA 스위트 라운지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타 항공사의 퍼스트 라운지에 해당하는 라운지인데 ANA 국제선의 ANA SUITE 라운지는 하네다공항이랑 나리타공항에만 있습니다.하와이에도 나중에 생긴다곤 하네요.

안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하네다 공항의 경우 오후 7시 30분 이후부터 스위트 라운지 내에서 다이닝h라는 코스요리 형식의 식사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도 있는데, 어차피 한국행 스타얼라이언스 최종편이 8시 5분이라 다이닝h를 가긴 힘들고 여차저차해서 그냥 나리타발 인천편을 끊었습니다.

 

밤비행기고 하루종일 돌아다녀서 샤워실부터 좀 쓰겠다고 하고 샤워실 들어옴

저는 이런거 잘 몰라서 어메니티가 그냥 ANA 라운지랑 큰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저 다이슨은 일반 라운지에도 있음.

다만 좀 더 자유로운 느낌은 있습니다.일반 라운지에서는 탑승권을 맡기고 키를 받아서 들어가서 샤워 후엔 다시 키를 탑승권이랑 맞교환 해야 했는데 스위트 라운지는 그런건 없네요.샤워 시간 제한도 없음.

설기정은 스위트 라운지에만 있습니다

 

샤워를 끝내고 라운지에 입장하고 나서 웰컴드링크로 뭐줄까 물어보길래 샴페인으로 받았습니다.

디저트&안주(?) 코너

일본쪽 블로그들 찾아보면 엄청 자세하게 사진찍어놨던데 이거 한장 찍는데도 엄청 부끄럽네요'_'

제가 타는 비행기가 밤늦은 비행기고 나리타는 커퓨타임이 있어서 심야편은 없기 때문에 이용하는 탑승객들은 거의 없었는데 직원분들 눈치보임

골고루 먹으려고 했는데 종류가 너무 많아서 다 먹진 못하겠고 몇몇개를 집어왔습니다.

에클레어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론 몽블랑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밤 대신 鳴門金時라는 나루토 해협에서 생산되는 고구마로 만든 몽블랑이라고 합니다.

메인요리로는 소고기 토마토 조림과 돼지 카쿠니,야채

돼지고기 조림이 지방맛이 고소하면서도 양념이랑 잘맞아서 제일 기억에 남았습니다.

주문하면 만들어주는 메뉴 중 하나인 카이센동(해산물 덮밥)

전문점 만큼은 아니라도 그래도 나름 이것저것 넣어줍니다.

그리고 비쥬얼이 이쁨

타려는 항공편이 조금 늦어져서 느적대다가 거의 제일 마지막으로 나왔습니다.

지하층에 있는 제4,제5 새틀라이트간 연결통로

어차피 4새틀 5새틀 모두 ANA라운지/스위트 라운지가 있긴 한데요

자기 비행기가 다른쪽에 있는데 굳이 4새틀쪽 라운지를 쓰거나 꼭 가야되는 라운지가 반대편에 있거나 한다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공항이 이렇게 생김 ㅎ

 

 


하네다 공항 2터미널

탑승하는 비행기에 따라 보안검사장도 다르기 때문에 잘 확인하고 가야 합니다.



하지만 전 저런 보안검사장을 가지 않아도 됩니다.

국내선 체크인을 하면서 10186엔을 주고 보통석에서 프리미엄석으로 유상 업그레이드를 했기 때문에 프리미엄 체크인 구역과 함께 있는 프리미엄 클래스 전용 보안검사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안검사장을 빠져나오면 바로 라운지가 있기 때문에 라운지도 이용해 줍니다.

다만 ANA의 국내선 일반 라운지는 나리타공항의 어리이벌 라운지를 제외하면 음식류의 제공은 (넛츠를 제외하고) 없기 때문에 정말 순수히 쉬거나 잠시 사무를 보는 목적입니다.

맥주정돈 있음ㅎ



비행기는 B777-200이었는데 음...

거의 고속버스(우등) 느낌

와이파이도 안되는 기체였고 ㅜㅜ



하네다에서 이타미까지 순수 비행시간은 한시간도 안되는 거리이지만 이렇게 기내식도 제공해 줍니다.



밥은 복어밥이라고 하고..곁들임으로 미소시루가 나오는게 국제선과는 조금 다른 느낌

음료는 기간 한정인 망고 드링크를 시켜봤는데 맛나네요



반찬은 오리고기랑 도미 등등..

배가 그리 고픈 상태는 아니었는데 그럭저럭 먹을만 했습니다.

완전 맛있다!까진 아니어도 적어도 신칸센 그란클래스에서 서비스로 제공되는 도시락과 비교하면 이쪽이 그래도 따뜻한 밥과 미소시루가 나와서 더 낫다는 느낌.



식후에 녹차를 요청했더니 양과자랑 같이 드시라면서 비스켓도 주시네요



오 근데 이 비스켓이 상당히 맛있습니다.

애입맛이라 그런지 기내식보다 이쪽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

다음에 도쿄에 가면 이걸 사야겠습니다.



처음 와보는 오사카 국제공항 통칭 이타미 공항

실제로는 국제선은 취항하고 있지 않습니다.



공항과 연결되어 있는 오사카 모노레일도 타봤는데 도쿄 모노레일보단 노잼이네요 그냥 일반 전철 느낌임



미도스지선을 타고 숙소에 갔습니다.



이번 프리미엄 클래스를 탑승하면서 받은 표


CA분도 친절하시고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비행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이번 국내선은 ANA를 이용하였지만 일본 국내선,특히 상위 클래스의 좌석의 경우 ANA와 JAL의 장단점이 명확하다고 느꼈습니다.


ANA의 장점


1.취항하는 노선이 많다.

JAL(혹은 JAL의 자회사)만 취항하는 노선이 없진 않지만 상대적으로 ANA의 노선망이 JAL보다 더 충실하다고 느꼈습니다.


2.스타얼라이언스 멤버

개인적으론 JAL의 원월드보다는 ANA의 스타얼라이언스가 더 쓰임새가 많습니다.뭐 스얼은 상위회원 등급이 두단계고 원월드는 세단계라 원월드가 더 낫다는 글을 본 것 같기도 한데 일단 저는 한국에 살아서 그런가 스얼이 더 낫습니다.


3.프리미엄 클래스 설정 노선 역시 JAL보다 많다.

JAL의 국내선 퍼스트 클래스 노선은 하네다-삿포로,하네다-나하,하네다-후쿠오카,하네다-이타미의 네 노선 뿐입니다.

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ANA는 훨씬 더 많은 노선에서 프리미엄 클래스를 운용중입니다.


JAL의 장점


1.업그레이드 비용이 저렴하고 업그레이드 좌석도 두종류이다.

JAL의 보통석에서의 당일 업그레이드 비용은 일률적으로 퍼스트 클래스(ANA의 프리미엄 클래스에 해당) 8000엔, 클래스 J(보통석보다 조금 더 편한 좌석) 1000엔입니다. ANA의 유상 업그레이드 비용도 원래는 일률계산이었으나 최근에 구간제로 바뀌고 나서 구간에 따라 다르지만 이번 도쿄-오사카 처럼 10000엔을 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2.퍼스트 클래스 이용시 최상위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ANA는 프리미엄 클래스를 이용해서 기본 라운지만 이용 가능하고 스위트 라운지는 못갑니다.그런데 JAL의 경우 최상위 등급의 라운지에도 입장이 가능합니다.


3.퍼스트 클래스의 경우 JAL은 우선탑승 순위도 1순위이다.

이건 JAL의 퍼스트클래스를 탑승할 때의 장점인데, 영유아,노약자 등을 제외하고는 탑승순서가 1순위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ANA의 프리미엄 클래스의 경우 위의 짤에도 보이지만 2순위입니다.

말이 2순위이지 도쿄-오사카같은 비즈니스 노선의 경우 1순위인 다이아몬드 멤버가 득실득실하기 때문에 비싼 돈 주고 탑승하는 프리미엄 클래스라도 꽤 기다려야 합니다.


4.좌석면에서도 ANA보단 JAL이 낫다.

사실 이건 JAL을 직접 타보지 않아서 뭐라 못하겠지만 일단 사양상으론 JAL이 더 낫습니다.

B777-200의 경우 둘 다 보통석은 3-4-3의 극악배치이지만 JAL은 1000엔만 추가하면 2-4-2배열에 앞좌석과의 간격도 더 넓은 클래스 J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상위 등급의 좌석도 ANA의 프리미엄 클래스는 2-3-2인데 비하여 JAL의 퍼스트 클래스는 2-2-2입니다.

물론 2-3-2의 3의 가운데 좌석은 비어서 가는 경우가 많아서 경우에 따라서는 2-3-2가 나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론 2-2-2가 더 쾌적하죠.


5.외국인 운임의 마일 적립률이 ANA보다 훨씬 좋다.

ANA는 원래 적립률이 구간 마일의 100퍼센트였다가 최근에 30퍼로 줄였는데 JAL은 아직 100퍼입니다.



정리해보면 뭔가 ANA는 비즈니스맨이 남의 돈으로 자주 출장다니기에 좋고, JAL은 관광객이 내 돈으로 탈 때 좋은 느낌입니다.

게다가 ANA는 점점 개악이 되고 있죠.

이렇게 적고 보니 제가 ANA 안티같은데, 제 안의 이미지는 ANA가 JAL보다 좋기 때문에 아직까지 .JAL을 타본적이 없습니다.

브랜드의 힘?입니다.

엥간히 기분나쁜 일이 없는 한 앞으로도 계속 ANA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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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를 타고 일본으로 갑니다.

당분간 일본 갈 일이 없기 때문에 조금 비싸지만 비즈니스 클래스로 감

그래서 라운지 이용도 가능한데,시간이 없어서 라운지는 거르고 바로 탑승장으로 향했습니다.



마침 B789 기체라서 좌석도 지그재그식 배치라 옆사람 신경 안쓰고 독립된 공간이 보장되어서 좋았습니다.




음료는 샴페인이랑 레드와인으로



메인은 감자 뇨끼를 곁들인 치킨커틀렛,

전채는 새우,라타투유를 채운 버섯,훈제오리였는데

전채는 조금 많이 차갑긴 했으나 맛있었고

메인 역시 나쁘진 않았으나 아무래도 상공이라는 특성상 와 맛있다!까진 아니었습니다.

다만 그래도 이코노미보다는 맛도 좋고,또 좌석도 편하고 승무원 분들도 친절하셔서 편했습니다.



입국수속과 수하물 찾기를 광속으로 마치고 모노레일 탑승구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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