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180221-180223 三江線

8.요나고에서 귀국

2018. 9. 4. 23:19


체크아웃을 하고 좀 걸어서 조식 먹으러 요나고 역까지 걸음



호텔 하베스트 인 요나고의 조식

아침시간에 영업하고 나름 다양한 요리가 나온다는 점은 반가우나,

이전보다는 개악된 느낌?ㅎㅎ

예전에는 사바스시도 조식으로 나왔다던데..



어차피 어제 후지미쵸에서 내렸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갖고있는 승차권으로 다시 요나고역에서 요나고공항까지 타도 뭐 걸리진 않겠지만...



요나고공항까지는 직통버스가 있기 때문에 이쪽을 이용했습니다.



마셔서 응원하자!



결국 소라벤으로 고자에몽 스시를 샀는데 좀 기름져서 한조각 남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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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고우츠->요나고

2018. 9. 4. 23:08


잠시 밖으로 나와봤는데 공터밖에 없네용ㅎㅎ

다시 역으로 돌아감



Sl야마구치와 산코선의 포스터가 동시에 놓여져 있습니다



열차 운행에 관한 정보 옆에는 산코선 기념입장권 세트를 발매한다는 소식인데 제가 돈이 없어서 이건 패스



예정보다 빨리 와서 걍 특급 타고 요나고까지 바로 가기로 합니다



이거 근데 디젤특급이라 유사특급임



롯데의 사샤라는 과자인데 이거 꽤나 맛있네요

한국엔 안들어오나



요나고역에서 하차




일단 나와서 사진은 찍었는데 호텔이 요나고역이랑은 좀 떨어진 곳이라 환승해서 좀 더 가까운 역까지 가기로 함



마침 건너편에 있던 JR서일본의 호화열차 미즈카제

타보고싶음 ㅎㅎ



하지만 제가 탈 열차는 이쪽입니다.



후지미쵸에서 하차

근데 후지랑은 무슨 상관이죠?




일부러 개찰 밖으로 많이 나갔던 거는 사실 도장 찍는 재미도 쏠쏠해서...

네개 모았네요


산코선을 타는 목적은 달성했고 이제 돌아갈 일만 남았습니다.

산코선은 그냥 폐선되기 전에 한번 가보자 해서 간건데 풍경도 좋고 인터뷰도 하고 재밌었던것 같음 그리고 기사에 한줄이지만 나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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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산코선 탑승(2)

2018. 9. 4. 22:53


쿠치바역에서 하차

쿠치바~하마하라구간은 아직 대행버스로 운송을 하는 구간이라 하마하라까지 대행버스를 타고

다시 하마하라에서 고우츠까지 열차를 타야 합니다.




나름 대합실 비스무리한 건물도 있음



地元ぐるみで応援しよう三江線!!(망함)



열차는 다시 미요시로 행선을 바꿔서 돌아가고 저는 남겨졌습니다..



그리고 기자 아조시들이 의외로 좀 많았는데

저도 ㅋㅋ 인터뷰 걸림 ㅋㅋㅋ


히로시마에서 오셨나요?

아뇨 한국에서...

???


간단히 인터뷰 했습니다



열차는 갔고 이제 마을쪽으로 나와봄



근데 암것도 없음 ㅋㅋ

그리고 다음 대행버스는 3시간 후 ㅋㅋ



일단 무작정 강을 따라 걸어봅니다

근데 아까 그 기자 아조시가 막 제 이름을 부름



태워주신다네요^^


원래는 432D의 대행버스를 타고 18:39에 하마하라에 도착해서 434D를 탈 예정이었으나 

차로 하마하라까지 가서 하마하라에서 430D를 타기로



계속 선로를 따라 달립니다

중간에 필요하면 멈춰주신다고 하는데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을거 같아서 그냥 창문 열고 사진 찍음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하마하라에 열차 출발 30분 전쯤에 도착



열차가 있긴 한데 아직 문을 안열어주죠



할짓없어서 막 돌아다님



악랄한 시간표



코마이 렌이라는 분이군요..



하마하라역의 앞에는 산코센 전선 개통 기념비도 놓여져 있습니다.



역앞의 공터인데 여기서 주차했던 기자 아조시를 배웅해드리고 다시 역 안쪽으로 들어감



나름 뭔가 관광쪽으로도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사진 찍다보니 시동 걸었네요 ㅎㅎ



기자아조시가 로손에서 막 이것저것 사주셨는데 

사진만 보면 두명 분량이지만 저 혼자임 ㅎㅎ



천천히 올려놓고 이걸로 저녁을 해결했습니다



어차피 아무도 없음 ㅋㅋㅋㅋ



이번에는 앞쪽도 비어있어서 앞쪽 보면서 감



고우츠역에 도착하니까 이미 날이 졌네요



마지막으로 탄 열차를 찍고 개찰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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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산코선 탑승(1)

2018. 9. 4. 22:23


산코선은 미요시~고우츠간의 노선인데,기점이 되는 미요시 역시 히로시마현 내에 있으나 히로시마 역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서 미요시까지 가기 위해 게이비선을 타고 1시간 40분정도 이동해줘야 합니다.



낡을대로 낡은 키하40계 동차

선풍기가 달려있습니다.



普通 1826D 11:05 히로시마->12:45 미요시 

미요시에 도착해서 산코선을 탈 때까지 시간이 약간 남아서 점심을 여기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원래 가려고 했던 돈카츠집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있어서 미요시 시청 근처의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시청 근처라면 그래도 평타는 칠거라는 믿음

800엔인데 카라아케의 양은 좀 아쉽지만 토로로나 생선조림,두부 등이 나오는게 꽤 맘에 드네요

근데 시골이라 그런가 되게 살갑게 맞아주시는데 이때 되게 지쳐있어서 제대로 반응을 못해줌 ㅋㅋ



다시 미요시역으로 돌아왔습니다.



미요시역에 있는 아리가토우 JR산코센(ありがとう JR三江線)의 플란카드



역내에는 산코센의 사진들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옆의 모니터는 운행정보



산코선 홈은 맞은편이라 육교를 건너서 이동해야 하네요



폐선 직전이라 워낙 사람이 많이 몰리다 보니 대기방법에 대한 안내까지 나와있습니다.



게이비선,후쿠엔선,산코선의 시각표가 동시에 붙어있습니다.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배차가 적은 산코선의 시각표(맨 오른쪽)





홈에 내려와 봤습니다.뒤에 유치중인 차량도 보이는데 저걸 타는건 아니고..



마침 카구라 랩핑을 한 나름 레어한 차량이 들어왔네요

폐지 직전이라 3량편성으로 운행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이날은 1량 편성



그러나 18킷푸 이용기간 전이고 평일인데다 곧있으면 전구간이 복구되는데 굳이 일부만 복구된 상태의 산코센을 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 것인지 그렇게 이용객수가 많지는 않아서 앉아서 갈 수 있었습니다.



산코선의 역 중에서 유일하게 통과편성이 있는 나가타니역

이날 제가 탄 편성은 마침 정차하는 패턴이었습니다.



강을 끼고 만들어진 노선이기 때문에,운행 내내 창밖으로는 강이 보입니다.

경치는 좋음



뒷쪽에 아무도 없어서 잠시 뒤로 이동해서 구경함



가끔 이렇게 비 좀 많이 오면 쓰러지지 싶은 다리도 건넙니다.



선로는 기본적으로 단선이고 부지의 폭도 좁아서 그런가 가끔 나무랑 스치는 소리도 남



차내는 이런 분위기



일단 이 열차의 종착인 쿠치바 역에 도착.

내려서 기다렸다가 대행버스를 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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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히로시마 성,원폭돔

2018. 8. 29. 00:29


호텔 플렉스 히로시마의 아침식사.

빈약해 보이지만 무료이기 때문에 좋습니다.

빵은 여러가지 종류중에 선택이 가능하고 리스트에 있는 메뉴중에 현재 없는 메뉴는 만들어 준다는데 굳이 그렇게까지 하진 않고 그냥 놓여있던 것중에 하나를 집어왔습니다.

오리 넣고 만들었다는데 그럭저럭 먹을만하고 옆의 요구르트도 맛있음



조식회장은 로비에 있는 공간을 그대로 씁니다.

제가 시간대를 엇갈려서 간건지 의외로 한적해서 좋네요



이날의 메인인 산코센 탑승 전에 잠시 시간이 남아 히로시마 구경을 간단히 해봤습니다.

히로시마 성이라네요



전후에 재건해서 그런가 전체적으로 굉장히 깔끔합니다.



해자가 있고 그 안쪽으로는 다리를 통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천수각 



공사중이지만 천수각 안으로도 들어갈 수 있다고 하는데,

돈내야 돼서 패스



히로시마성에서 나오다 보면 히로시마 야스쿠니 신사도 있는데,굳이 여길 들어가보진 않았습니다.



다음으로 간 곳은 원폭돔

대중교통으로 가기 애매한 거리라 결국 걸었습니다.



원폭 돔은 원래 물산진열관으로 개관되어 다양한 목적으로 쓰이던 곳으로,원폭이 건물 바로 위에서 터져서 오히려 어느정도 그 형태가 보존이 된 케이스라고 합니다.

철거하자는 의견도 많았으나 결국 영구보존 하기로 했다고 함



강을 따라서 한바퀴 돌아봤는데,꽤 서양인 비중이 높았습니다.

전쟁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장소라서 그런가 히로시마엔 유독 서양인이 많은 인상



건물 안쪽으로 남아있는 잔해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전쟁 중에는 행정기관으로도 쓰였기 때문에,거기 근무했던 사람들에 대한 추모비도 있었습니다.

사실 히로시마성을 보고나서 시간이 빠듯해서 이쪽 자료관이나 공원은 제대로 둘러보진 못했지만,

원폭돔만으로도 여러가지 전해져 오는게 있었습니다.



히로시마역까지도 걸으려면 걸을수는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건 좀 아닌거 같아서 히로덴에 탑승

180엔이라 싸서 좋음



역 다와가서 히로시마역에서는 지체된다고 바쁜사람은 전역에서 내리라길래 내렸는데 어째 그냥 타고있는게 나았을 느낌

맨 마지막이 타고 온 전차인데 좀 밀려있긴 밀려있는데 어차피 횡단보도로 돌아서 가면 걸리는 시간은 비슷함

이제 본격적으로 철도 타러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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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역에 들리면 항상 가게 되는 오코노미야키집 레이짱

오코노미야키 잘하는 집이야 히로시마에 널렸지만

역 근처에서 간단하게 해결하기엔 여기가 제일 좋은 것 같음

역과 직결하고 있는 앗세(ASSE)건물 2층에 있었는데 글 쓰면서 찾아보니까 근처의 ekie 건물로 이전했다고 하네요



첫 방문에서 스페셜을 시키고 만족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로얄 스페셜을 시켜봤습니다.

굴,새우,오징어같은 해산물이 많이 들어가는 구성의 히로시마식 오코노미야키입니다.

키린 생맥주도 시킴 ㅎㅎ



면은 소바와 우동중에 고를 수 있는데 저는 굵은 면을 별로 안좋아해서 소바로 선택



음 역시나 맛있습니다.

기본으로 단 소스가 부어져 나오지만 취향에 따라 매운 소스나 단 소스를 더 부어먹을 수 있는데 처음 몇조각은 서빙된 채로 먹다가 이후로는 꽤 과감하게 부어먹었습니다.간이 쎈 걸 좋아해서 이 편이 더 낫네요.

해산물 퀄리티를 보면 알겠지만 막 엄청 고급진 요리!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히로시마에 오면 먹고 싶어지는 맛입니다.

오사카식 오코노미야키에 비해서 저는 이쪽이 더 마음에 드네요.애초에 오사카식 오코노미야키를 먹어본 적이 거의 없긴 하지만



다 먹고 히로시마역을 나와 猿猴川(엔코가와)를 따라 숙소로 갔습니다.



다음날 일정

원래 미요시(三次)에서 하마하라(浜原)까지가 불통이어서 대행버스를 이용하고 하마하라에서 고우츠(江津)까지 산코선 열차를 탈 계획이었는데 미요시에서 쿠치바(口羽)까지는 운행을 재개한다는 소식이 있어서 일정을 조금 수정했습니다.



그나저나 호텔에서 학도 접어주고 편지도 써줌.

이런 작은 서비스들이 결국 다음 여행의 호텔을 결정할 때 많이 참고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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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7. 23:33


신야마구치 도착

우베선은 이시간대는 학생들의 통근노선으로 쓰이나 봅니다.안에 죄다 학생들임

그와중에 같이 탄 한국 분들이 타는법을 잘 모르셔서 도와드림

그분들은 코난 패스를 쓴다던데 저도 언젠가 써볼 예정인  패스이긴 합니다.



신야마구치에서 히로시마는 얌전히 신칸센을 타는게 맞습니다.

근데 돈이 없어서 못탐

17:10발 이와쿠니행 열차

정확히 두시간 동안 달립니다.

다행히 여기서 출발하는 거라 앉아서는 갈 수 있음



이와쿠니의 옆은 waki



이와쿠니 도착은 벌써 7시가 넘은 시각

어둑어둑 합니다.





이와쿠니에서 히로시마 가는 열차는 꽤나 신식인 레드윙이었는데

요게 또 지연을 먹고 출발해서 10분정도 늦게 도착했습니다.

8시 반쯤 도착했으니 이날 총 4시간을 열차에 있었네요

다행인건 이 열차 역시 오리카에시 이와쿠니 시발이라 앉아서는 갈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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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6. 19:56


2018년 3월 31일부로 폐선된 산코선을 타고 왔습니다.

대설로 불통구간이 있었지만 일부라도 타보고 싶어서요

인천공항으로 출국



사실 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에어서울이 0원 이벤트 하는 중이라 워낙 싸길래 다녀옴

체크인도 스무스하고 직원분들도 오히려 아시아나보다 친절하심



탑승구는 셔틀 트레인을 타야 되는데 뭐 이정도는 타줍니다.

그냥 일본에 실어주면 그걸로도 감사함



바다 건넘 ㅎㅎ



출국장을 빠져나오니 관광협회같은곳에서 열심히 찌라시를 돌리고 계시는데 어차피 여기서 뭔가를 둘러볼 생각은 없으니 빠르게 빠져나옵니다.



시골이라 그런가 주차장은 엄청나게 넓습니다.

공항 이외 목적으로 이용을 자제해 달라는 걸로 보아 아마 무료에 여기 있는 차의 대다수는 공항 이외의 목적으로 세운거겠죠



공항을 빠져나오면 바로 이렇게 건널목이 보이고 저기 보이는 작은 시설이 공항의 최인접역인 쿠사에역입니다.

근데 미리 저쪽으로 횡단보도를 건넜어야 되는데 안건너서 꽤나 돌아감



돌아가는 김에 반대편에서도 찍어봤습니다.



쿠사에 역

예전 사진들을 검색해보면 이거보다 더 후줄근했는데 최근에 도배를 다시했나 봅니다.



철길은 단선,승강장도 하나,어느 방향으로 가는 열차라도 여기서 탑니다.세세한 승차 위치만 조금 다름



역명판



화장실입니다.




승차권은 쿠사에에서 출국 공항인 요나고 공항까지 7880엔

무인역이기 때문에 사전에 승차권을 발권하거나,아니면 차내에서 정리권을 뽑아서 내릴때 정산해야 합니다.

저는 도쿄역에서 이미 승차권을 발권한 상태



신야마구치행 열차가 오네요

비행기 도착 시간이 15시 25분인데 입국심사에 꽤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15시 29분발 열차를 타는건 조금 힘들고 그 다음인 16시 21분 발 열차를 탑승하게 됩니다.(이때는 시각표 개정 전이라 16시 19분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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