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사이공항에서 귀국

2019. 2. 9. 01:46


귀국날인데 호텔 근처로 밥먹으로 갔더니 오피스가라 그런지 점심시간이면 어디든 줄이네요

그러니까 전차에서 편-안하게 시간을 때우기로 했습니다.



코시엔까지 옴 ㅋㅋ



비록 안에 들어가보진 못했지만 막상 여기를 실제로 보니까 빠따쿠라 그런지 감회가 새롭네요



빠따탑



네 돌아갑시다



다시 오사카로 돌아와서 들어간 카레집

1월 한정 메뉴였던 시금치와 굴의 키마카레를 주문했습니다.

전혀 카레같은 비쥬얼의 음식이 아니지만 카레가 맞습니다.

토핑 뿐만 아니라 카레 소스에도 굴이 들어가 있어서 굴 특유의 맛이 잘 느껴졌던 메뉴



단 한명!



잠시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난카이 난바역에 왔습니다.

여기도 우메다역 만큼은 아니어도 꽤나 크군요..



맨날 하루카만 타다가 이번에는 JR패스가 없어서 라피토에 탑니다.



이왕 타는거 좀 더 좋은 좌석에 타려고 슈퍼시트로 끊었습니다.

쾌적해서 좋네요



콜라 한잔 먹으면서 잘 타고 왔습니다.



진에어로 귀국하는데 옆자리 비어서 감 개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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