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180831-180902 東京、名古屋


요게 원래는 789 기체가 와야 하는데


788로 변경 당첨


좌석을 지그재그로 배열해서 상대적으로 독립된 공간이 있는 789랑은 달리 788은 일반적인 배열이라 당연히 옆좌석이 있고 조금 더 불편한데,

다행히도 이날 옆좌석은 비어서 운항했습니다.




메뉴는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라고 하네요



술은 니혼슈와 적포도주를 부탁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물까지 준비해 주시는 센스~



기내식은 기내인걸 감안하고 고기가 나온다는 것 자체에 감사.

그래도 역시 고기류보다는 야채류가 맛이 더 나은건 부정할 순 없네요



아사히나구를 열심히 시청하면서 왔는데,결국 다 못봤습니다.


비즈니스 클래스의 서비스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는데,승무원 분들도 친절하셨고 라운지 서비스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비행시간이 시간이다 보니...좌석의 편안함을 실감할 정돈 아니었네요

다음엔 좀 더 장거리를 타봐야 되나?ㅎㅎ



우선 세가에서 뽑은 초코민트맛 라무네를 드링킹

수하물은 이미 부친 상태인데 200ml라서 기내 반입도 안되고..마셔야죠 뭐..

맛은...분명 초코도 아니고 민트도 아니고 뭔가 초코민트 비슷한 향료가 들어가있긴 들어가있는데...

역시 쵸코민트는 아이스크림이 제일 맛있습니다.



보안검사를 마치고 ANA 라운지로 들어갑니다.

아침은 콘소메 스프였고

그 이후로 아무것도 안먹어서 밥먹으러 옴



일단 라운지 내에 있는 샤워룸을 이용했습니다.

아침에 급하게 나오느라 제대로 못씻고 나와서 ㅜㅜ

샤워룸 이용은 탑승권을 라운지 프런트에 제출하고 키를 받아서 입장한 후에,다 쓰고 나와서 키를 반납하면서 탑승권을 되돌려 받는 방식

그리고 혼잡하지 않을땐 상관이 없지만 혼잡시엔 20분 정도 이용해달라고 합니다.(최근에는 예약 방식으로 조금 바뀐듯 합니다?)

어메니티도 제대로 구비되어 있고 시설도 깨끗해서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항공권을 돌려받고 안쪽으로 입장

누들코너에서 톤코츠를 주문했는데 나름 괜찮네요 



명물이라면 명물인(?) 카레

재료가 아낌없이 들어가서 그런지 맛있습니다.



다음 접시는 올리브가 마음에 들어서 술과 같이 먹을 요량으로 올리브 위주로



마지막으로 치킨이랑 빵 한접시 담아옴

술이랑 같이 입가심(?)하고 나왔습니다.



라운지랑 게이트랑 가까워서 좋네요

분명 나고야에서 발권할때는 109번 게이트였는데 그새 더 가까운 게이트로 변경됐습니다 ㅎㅎ



야마노테선을 타고 오카치마치에 왔습니다.



역에서 내리자 마자 보이는 토호시네마 우에노 건물




이날 본 영화는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의 애니메이션 극장판 버전.

대학생 할인으로 1500엔에 발권했습니다.

혹여나 학생증 조회를 하나 했는데 그런건 없었고..

도내의 영화관에다 주말 첫주라 그런지 만원관객.

토호측에서 스크린 배정을 조금 작은 스크린에다 한 영향도 있지 싶습니다.

자사배급 영화인데 말이죠 ㅎㅎ

그리고 들어갈 때 특전으로 단편 소설을 하나 받았습니다.

父と追憶の誰かに라는 미니 책자인데

내용은 상당히 세월히 흐르고 나서 남주인공의 딸 시점에서 쓰여진 소설.

뒤에는 성우랑 작가의 대담도 실려있는데 이건 아직 안읽어봄


기대했던 애니메이션은 원작을 다 읽지 못한 상태에서 봤는데

좋은 부분도 있고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극장판에 다 담으려다 보니 소설에 비해선 좀 구성이 생략된 느낌이라

마지막에 가선 내가 스포를 당했구나! 라는 느낌도 받긴 했는데

그래도 또 애니 자체는 이거는 이거대로 몰입해서 봤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꽤나 후쿠이쪽이 많이 나오네요 

아스와가와라던가...가봤던 곳들이 자주 등장해서 익숙한 광경이었음

다만 아직 실사판을 보지는 않았지만 예고편이라던가 분위기를 보면 제 취향은 실사판쪽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이것도 빨리 봐야 하는데 말이죠...하마베 미나미도 나오고 ㅎㅎ



이제 진짜 하네다로 돌아갑니다.



케이힌 토호쿠선을 타는데 흔치 않게 4량정도 역 내로 진입을 하지 못한채로 비상 브레이크

나중에 알고보니 선로내 立ち入り가 있었다고 하는데

다음 역에서도 야마노테선이 언더런 상태로 서있었습니다.



마침 하마마츠쵸역에는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의 광고가 ㅎㅎ



이번에도 공항쾌속을 타고 공항까지 논스톱으로 달립니다 



국제선 빌딩 역 도착

이제 하네다 공항에서 시간 좀 부수고 집에 갈 일만 남았네요.


8.신주쿠

2018. 9. 12. 22:21


일단 시간이 남으니 이걸로 시간조절을 ㅎㅎ



신주쿠의 명물인 유니카 비전

이거 스피커를 어디에 설치해둔지는 몰라도

소리가 길건너 꽤나 먼 곳까지 잘들리네요

빌보드 차트를 표시중인데

마침 케야키자카의 신곡 アンビバレント가 나오는 중 



그러고보니 여기

너의 이름은 에도 나오네요 ㅎㅎ 같은 구도로는 못찍었지만

사실 신주쿠 엥간한 곳은 신카이 마코토 영화에 나오긴 함




세가 한정 쵸코민트 라무네도 뽑음

세가 크레인 게임 한정으로만 뽑을 수 있는데

하나 뽑는데 1400엔 들었네요 ㅂㄷㅂㄷ



카부키쵸쪽에 있는 토호 시네마 건물.

펭귄 하이웨이는 예고편만 보면 걱정되었는데 의외로 재밌다는 감상도 많네요



멀리서 보면 고질라의 모습이 ㅎㅎ

신주쿠 토호에서도 언젠가 영화를 보고싶긴 한데 지금은 아닙니다.

휴일이라 사람이 너무 많음

다시 우에노쪽으로 돌아갑니다.




도쿄역의 만남의 장소로 쓰인다는(?) 유서깊은 은방울

이라곤 하는데 예쁘긴 한데 장소가 좀 구석져서 이제와서 여기를 진짜로 약속장소로 쓰는 사람이 있을지는 의문



도쿄역 오니까 할게 생각남.

JR동일본의 터치로 고 신칸센 서비스

교통카드로 전철 타듯이 신칸센을 탈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애플 기기들로도 이용 가능

물론 도쿄~신아오모리 이런건 불가능하고 일부 단거리 구간만 



첫 이용 전에 잔액충전기에 스이카를 올려두고 일단 터치로 고 신칸센의 이용등록을 해줘야 이용이 가능합니다.

따로 수수료는 들지 않고 그냥 동의 동의 누르면 끝남



그럼 심심하니까 우에노까지 신칸센을 타봄



시간상 다 쓰러져가는 E2계를 탄게 아쉽네요

자리는 자유석중에 아무데나 앉으면 됩니다.



우에노에서 하차했습니다.

오오미야까지 갈까도 생각해봤는데

돈없음 ㅎ



마침 우에노역의 환승개찰에서도 철도박물관과 함께 스이카로 신칸센 탑승이 가능한 タッチでGo!新幹線을 홍보중

저야 재미삼아 탄거지만 실제로 이용하는 사람들은 표 구입 없이 터치만 하면 탑승이 가능하니 어느정도 편한 점은 있네요



재래선 환승 개찰로 나와서 재래선 홈 구경


ふるさとの訛なつかし

停車場の人ごみの中に

そを聴きにゆく


대충 직역하면 고향의 사투리가 그리워 역의 인파속으로 그것을 들으러 간다..는 단가인데 여기에 나오는 역이 우에노 역입니다.

예전에는 북쪽에서 오는 열차는 죄다 우에노 시종착이어서 우에노역은 항상 동북쪽으로 오고가는 사람들로 붐볐고 그래서 이와테현 출신인 작자도 그 사람들의 동북쪽 방언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우에노역에 간다는 내용인데

요즘은 우에노 도쿄라인때문에 우에노 착발 열차는 많이 줄었다곤 하지만

지상 홈은 여전히 우에노 착발 열차가 다니기 때문에 이런식의 두단식 승강장이 남아있습니다.(사실 처음 와봄)



양쪽 홈의 사이로 사이로 좁게 나있는 통로는 13.5번 승강장



13번선과 14번선 사이에 설치해서 13.5번선이라고 명명된 승강장인데,호화 침대특급 시키시마의 전용 홈으로 절찬 사용중

당연히 잠겨있습니다.


또 할게 없어졌는데

일단 신쥬쿠로 이동하기로..



이력에는 이렇게 신칸센이라고 뜹니다.

도쿄에서 우에노까지 920엔인데 여행에서 돈날리는 일이 워낙 많다 보니 이정도는 아프지도 않습니다.



6.도쿄로

2018. 9. 12. 15:24

다시 아침일찍 도쿄로 이동합니다.

평일이었으면 비행기 놓쳤는데,다행히 휴일이라 뮤스카이가 10분 늦게 출발해서 무사히 체크인

일본 국내 공항에서 하네다나 나리타 환승으로 국제선에 탑승하는 경우,미리 수하물 검사를 끝내고 수하물을 국제선 도착 목적지까지 한꺼번에 보내줍니다.

표도 나고야->하네다,하네다->김포 두장 발권해서 스테이플러 찍어줌



ANA 윙스에서 운항한다는데 타는 사람 입장에서는 별로 중요하지 않고

음료는 ANA의 명물인 콘소메 스프를 달라고 했는데 맛있네요

담부터 이것만 시켜야지



기내 와이파이가 공짜임 굳



하네다공항에 내렸습니다.

사실상 버스 수준의 승차시간

창 너머로 스타워즈 도색을 한 ANA기가 보이네요



도쿄 도심으로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합니다.



틀딱차긴 한데

하네다 공항 나와서 하마마츠쵸까지 논스톱으로 달리는 편성이라 편했습니다.



창문으로 야마노테선이 보이면 곧 도착한다는 신호



하마마츠쵸에 내리는 순간까지 아무 계획이 없었는데,

일단 도쿄역쪽으로 가봅니다.


5.리니어 철도관

2018. 9. 10. 02:40


나고야에서 일정을 소화하고 잠시 시간이 남아서 들려본 리니어 철도관

나고야역에서 아오나미선을 타고 약 30분 조금 안되게 이동하여 종점 킨죠후토역에서 하차하면 도보권내에 있습니다.



멀리 자동차 운반선도 보입니다.

이곳의 항구에서 일본 전국에서 수출하는 자동차의 약 40퍼센트를 담당한다고 하네요



리니어 철도관 내부로 입장.

입장하자마자 증기기관차와 신칸센,초전도 리니어가 보입니다.



581km/h로 당대 최고속도를 갱신한 리니어 신칸센의 옆에는 기네스 레코드 인증서도 붙어있습니다.

나머지 두 차량도 앞에 조건이 좀 붙긴 한데 당시 최고속도를 기록한 열차들



내부도 둘러볼 수 있게 되어있는데

앉지 말라네요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차량전시



나고야를 모델로 한 철도 디오라마도 있었습니다.

이것도 뭐 어느 철도박물관에나 있는거인듯

이로써 일본의 3대(?) 철도 박물관을 모두 둘러보긴 했는데...

일정상 시간이 별로 없어서 30분여밖에 둘러보지 못한 점이 아쉽네요



옆에는 레고랜드도 있었는데

폐관시간이기도 했고 무엇보다 가격때문에 들어가 볼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원래 히츠마부시를 먹으려 하였으나 시간이 안되어서 

호텔 1층에 로손이 있어서 이것저것 사들고 올라왔는데

가을한정 에일은 그저 그렇고 삿포로 99.99 츄하이가 꽤나 취향이었네요





미츠비시 미술관을 나와서 다시 도쿄역 방향으로



도쿄역에서 바로 나리타 공항에 가주는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타도 되는데,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를 한번 타보고 싶어서

굳이 닛포리역까지 야마노테선을 타고 왔습니다.



닛포리에서 이걸 못타면 비행기도 못탈 예정이기 때문에,꽤나 급박했는데 무사히 표를 발권하고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스카이라이너 53호



승차+라이너권 합쳐서 정가가 2470엔이므로 나리타익스프레스의 정가 보다는 약간 더 싸기도 합니다.



나리타 공항 역에서 하차



ANA의 경우 나리타공항은 국내선 터미널 라운지에서도 주먹밥이나 샌드위치같은 아주 간단한 간식&음료를 할 수 있어서 잠시 들려서 맥주 한잔 하고 나왔습니다.

ANA 국제선 비즈니스에서 국내선 이코노미로 환승하는 고객이라면 이용가능

근데 맥주잔을 못찾아서 전용잔 아닌데다가 따름

이래서 뉴비는 ㅜㅜ



비행기까지는 버스 당첨 ㅎㅎ



낙뢰때문에 2시간 넘게 지연먹음 ㅡㅡ

원래 18시 25분 비행기인데 택싱 시작한게 20시 50분 넘어서 ㅜㅜ

국내선 단거리 타본거 이번이 처음인데

이래서 신칸센 신칸센 하나봅니다



다행인건 국제선 공용 기체라 이코노미석임에도 불구하고 국제선 기준 비즈니스 시트에 앉아갔다는 것

ANA의 경우 일부 B767 기체에서 이러는데 사실 굳이 나리타에서 나고야까지 비행기를 탄 이유도 이 비즈니스 시트에 앉기 위해서 였으나 

시간이 너무 많이 지연되어 손해본 느낌...



뮤스카이 최종이 22시 7분인데 아직 짐도 못찾음 ㅋㅋㅋ



결국 뛰어서 어떻게 타긴 탔습니다.



뮤스카이의 경우 4분전에 지정석 발매가 종료되는데 늦은 경우엔 당황하지 말고 열차내에 타고있으면 차장 아저씨가 정산해주십니다.

현지인들도 다들 이렇게 타더라구요



점심을 먹고 나서 도쿄역으로 돌아왔습니다.

잠시 시간이 남아서 뭘 할지 고민하다가 근처의 미츠비시 미술관에서 하는 쇼메전을 관람하기로



도쿄역의 지하통로를 따라 케이요선쪽으로 남하하면 미츠비시 1호관 미술관과의 연결 통로가 있습니다.



1780년 시작된 프랑스의 브랜드 Chaumet의 쥬얼리들을 전시하였다고 합니다.

전시기간은 6월 28일~9월 17일



전시관은 총 8개의 테마로 이루어져 있는데,그 중 촬영 가능 스페이스는 극히 제한되어 있어서 사실상의 관내 사진은 이것 뿐이네요

반대쪽에는 실제 티아라들도 전시되어 있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찍는건 포기



휴게실같은 공간인데 여기도 촬영 자유 스페이스




처음엔 그냥 시간 때우려고 간 곳이었는데

생각보다 전시량도 많고 사람도 많아서 오히려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솔직히 이쪽은 잘 모르지만,나폴레옹 시대의 굉장히 역사적인 보석 장식들이 많고 또 하나하나가 다 화려해서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대학생 할인으로 1000엔에 관람했는데 이정도면 돈이 아깝지 않은 전시회인것 같네요.

혼자 구경하기 좀 허들이 높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보석보느라 정신없어서 별로 눈치 안보임ㅋ


 

도쿄역에 잠시 짐을 보관하고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오오테마치에서 한조몬선으로 환승해서 한정거장에 있는 미츠코시역에서 하차

A8출구에 있는 만다린 오리엔탈 도쿄로 향합니다.

이날 점심을 먹을 곳은 이 호텔의 37층에 위치한 광동식 중화요리 레스토랑 센스

https://tabelog.com/tokyo/A1302/A130202/13020361/

센스는 일본어로 만다린 오리엔탈의 상징인 부채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37층에 위치해서 나름 전망도 좋습니다.

스카이트리가 보임

 

 

차는 블렌드 티를 시켰고 요리는 세포 7300엔정도의 코스로 주문

차가 나오고 나서 약 10분정도 기다리고 나서 요리가 제공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조금 일찍 도착하다 보니 ㅎㅎ

첫번째 메뉴는 딤섬

계절야채를 사용한 딤섬과,날치알을 올린 슈마이,새우 딤섬이 나왔는데 셋 다 간이 되어 있어서 첫 입은 소스를 찍지 말고 먹어보라고 하네요

역시 딤섬이 유명한 레스토랑인 만큼 맛있네요

특히 왼쪽의 야채를 사용한 딤섬이 좋았습니다.

 

 

두번째 메뉴는 가리비와 아오리이카,야채를 볶은 것을 양배추로 감싼 요리

약간 매콤하면서 고소한 맛이었습니다.

 

 

시금치와 홋카이도산 즈와이가니를 넣고 만든 수프

기내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또 국물 마시기가 살짝 배불렀습니다

 

 

 

오키나와산 スジアラ(무늬바리)에 간장소스를 둘러서 낸 요리

한국에서 무늬바리를 먹을 기회는 잘 없고 저도 처음 먹어보는데...

중식에서 고급 식재라고 하는데 아주 탱글탱글한 식감도 좋고 소스랑도 잘 맞았습니다.

 

 

홍콩풍 새우 튀김

바삭바삭한 식감과 함께 약간의 고수가 곁들여져 있습니다.

 

 

오리고기가 들어간 葱油湯麺

 

 

마지막으로 디저트와 안닌도후

 

기내식을 과하게 먹어서 아무래도 이거 제대로 못먹을 각이라 더 비싼 코스를 시키려다가 일단 이 코스를 시켜봤는데

꽤 한계에 가깝게 먹었네요;;

다음에는 더 비싼 코스or딤섬을 추가로 시켜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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