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를 타고 일본으로 갑니다.

당분간 일본 갈 일이 없기 때문에 조금 비싸지만 비즈니스 클래스로 감

그래서 라운지 이용도 가능한데,시간이 없어서 라운지는 거르고 바로 탑승장으로 향했습니다.



마침 B789 기체라서 좌석도 지그재그식 배치라 옆사람 신경 안쓰고 독립된 공간이 보장되어서 좋았습니다.




음료는 샴페인이랑 레드와인으로



메인은 감자 뇨끼를 곁들인 치킨커틀렛,

전채는 새우,라타투유를 채운 버섯,훈제오리였는데

전채는 조금 많이 차갑긴 했으나 맛있었고

메인 역시 나쁘진 않았으나 아무래도 상공이라는 특성상 와 맛있다!까진 아니었습니다.

다만 그래도 이코노미보다는 맛도 좋고,또 좌석도 편하고 승무원 분들도 친절하셔서 편했습니다.



입국수속과 수하물 찾기를 광속으로 마치고 모노레일 탑승구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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