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게 원래는 789 기체가 와야 하는데


788로 변경 당첨


좌석을 지그재그로 배열해서 상대적으로 독립된 공간이 있는 789랑은 달리 788은 일반적인 배열이라 당연히 옆좌석이 있고 조금 더 불편한데,

다행히도 이날 옆좌석은 비어서 운항했습니다.




메뉴는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라고 하네요



술은 니혼슈와 적포도주를 부탁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물까지 준비해 주시는 센스~



기내식은 기내인걸 감안하고 고기가 나온다는 것 자체에 감사.

그래도 역시 고기류보다는 야채류가 맛이 더 나은건 부정할 순 없네요



아사히나구를 열심히 시청하면서 왔는데,결국 다 못봤습니다.


비즈니스 클래스의 서비스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는데,승무원 분들도 친절하셨고 라운지 서비스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비행시간이 시간이다 보니...좌석의 편안함을 실감할 정돈 아니었네요

다음엔 좀 더 장거리를 타봐야 되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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