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하네다 공항 국제선 ANA 라운지
2018. 9. 13. 02:04
우선 세가에서 뽑은 초코민트맛 라무네를 드링킹
수하물은 이미 부친 상태인데 200ml라서 기내 반입도 안되고..마셔야죠 뭐..
맛은...분명 초코도 아니고 민트도 아니고 뭔가 초코민트 비슷한 향료가 들어가있긴 들어가있는데...
역시 쵸코민트는 아이스크림이 제일 맛있습니다.
보안검사를 마치고 ANA 라운지로 들어갑니다.
아침은 콘소메 스프였고
그 이후로 아무것도 안먹어서 밥먹으러 옴
일단 라운지 내에 있는 샤워룸을 이용했습니다.
아침에 급하게 나오느라 제대로 못씻고 나와서 ㅜㅜ
샤워룸 이용은 탑승권을 라운지 프런트에 제출하고 키를 받아서 입장한 후에,다 쓰고 나와서 키를 반납하면서 탑승권을 되돌려 받는 방식
그리고 혼잡하지 않을땐 상관이 없지만 혼잡시엔 20분 정도 이용해달라고 합니다.(최근에는 예약 방식으로 조금 바뀐듯 합니다?)
어메니티도 제대로 구비되어 있고 시설도 깨끗해서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항공권을 돌려받고 안쪽으로 입장
누들코너에서 톤코츠를 주문했는데 나름 괜찮네요
명물이라면 명물인(?) 카레
재료가 아낌없이 들어가서 그런지 맛있습니다.
다음 접시는 올리브가 마음에 들어서 술과 같이 먹을 요량으로 올리브 위주로
마지막으로 치킨이랑 빵 한접시 담아옴
술이랑 같이 입가심(?)하고 나왔습니다.
라운지랑 게이트랑 가까워서 좋네요
분명 나고야에서 발권할때는 109번 게이트였는데 그새 더 가까운 게이트로 변경됐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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