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테우 해변

이날 저녁은 해마촌이라는 곳에서 먹었습니다.

조금 한적한 주택가 분위기에 위치해있는 가게



1인당 가격으로 코스식으로 나오는 회정식이 있는데 그중에 3만원 짜리를 시켰습니다.

2만5천,3만,4만 이렇게 있었던 것 같음



가운데 참치는 좀 ???했지만 나머지 회들은 맛있었습니다.



말고기 첨먹어봄



튀김



매생이누룽지

이게 은근히 맛있었음



서비스로 나오는게 많아서 좋네요



마지막으로 밥이랑 국으로 마무리

2명이 먹기에 꽤 많은 양이 나오는데 인기가 많을 법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대기가 있진 않고 좌석이 거의 다 매워질 정도



전날에 제대로 일몰을 지켜보지 못해서 이번에야 말로 제대로 보고싶어서 온 이호테우 해변.

제주도는 주차장이 무료로 잘 갖춰진 곳이 많아서 좋았는데 이곳도 그중 하나였습니다.



마지막까지 해가 물에 잠기는 모습을 지켜보고 나서



마을쪽



이 목마모양 등대랑 방파제의 구도가 어느 각도에서 봐도 풍경이랑 잘 어울려서 좋았습니다.



동문시장에 갔는데 본시장은 거의 다 시마이한 분위기고 야시장 열었길래 그중에 줄 짧은데 가서 간단히 먹을 야식 사옴



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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