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신야마구치로

2018. 12. 11. 03:39


이치바타덴의 종점인 마츠에신지코온센역과 JR의 마츠에 역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서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걸어도 되는 거리긴 한데 너무 추움...



너무 추우니까 일정을 포기하고 그냥 열차만 타고 있습니다...쿠라요시까지 목적도 없이 옴 ㅋㅋ



쿠라요시시는 히나비타 세계관에 나오는 쿠라노가와라는 가상의 시와 자매결연을 맺기도 했는데 그래서 히나비타의 포스터도 붙어있네요.

이것때문에 일부러 쿠라요시를 방문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미 늦어서 성지순례를 하긴 힘들고 얌전히 저녁을 사서 나왔습니다.



다시 특급열차에 탑승



우유랑 고자에몬스시 에키벤을 사서 먹었습니다.


이 에키벤은 딱 이정도가 적당한 듯 싶습니다.

더 큰 사이즈도 있는데 더먹으면 고등어라 그런지 아무래도 좀 물리는 느낌임



하마다까지 왔습니다.



이날의 숙소는 하마다.

이 다음날에 산코선을 타려고 했는데 늦게 일어나서 그건 포기하고 결국 2월달에 탑승하게 됩니다.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야마구치로 갑니다.



차창 밖에 눈이 이쁘긴 한데



얌전히 내릴리가 없죠

대나무 쓰러져서 지연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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