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メラを止めるな!


신주쿠로 돌아오고 나서는 카부키쵸에 있는 토호 신주쿠에서 영화 관람



밤의 카부키쵸는 처음이라 조금 걱정했는데,생각보다 치안이 나쁘거나 한 느낌은 없었음

오히려 이케부쿠로쪽이 무서운 느낌



이날 볼 영화는 カメラを止めるな!라는 작품.

사실 그렇게 메이저한 작품은 아닌데 토호 신주쿠에서 제일 큰 관에 스크린을 배분해주고 있어서 조금 의외였습니다.



그래서 프리미어 박스 시트라는 좌석에서 관람을 했는데,이런식으로 개인 공간이 보장되어 있는 좌석이라 마음에 드네요.

영화관도 고규격의 관이라 쾌적하게 관람했습니다.

가격은 2500엔으로 일반 좌석의 대학생 요금인 1500엔보다 1000엔 비싸지만,혼자 편안하게 영화를 보기엔 나쁘지 않은 느낌



한국에도 개봉중인 영화라 굳이 이 영화를 봐야하나 고민하다가 발권했는데 보길 잘한듯

제작비가 대략 300만엔 정도인 영화인데 일본 내의 흥행수입이 대략 25억엔 정도 된다고 하던데,영화를 보고 나니 그럴만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말에는 새벽까지 상영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날 상영은 이걸로 끝.

이미 거의 12시가 다 되어서 이날은 이대로 숙소에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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