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치바에서 귀국
2018. 8. 22. 05:07
이날의 숙소는 다이와 로얄넷 호텔 치바점
시설은 깔끔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흡연룸을 골랐더니 좀 힘들었네요 담배냄새는 적응이 안되어서..
오랜만에 타보는 치바 모노레일~
현수식 모노레일이기 때문에 바닥에 아무것도 없이 매달려서 갑니다.무서움
치바미나토 역까지 왔습니다
바닥에 선로가 없으니까 신기하긴 신기함
케이요선 승강장으로 넘어왔습니다
모노레일 역이랑 바로 옆이라 모노레일이 지나가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친구랑 만나서 놀다가 쵸코민트 먹음
역내 자판기에서조차 쵸코민트를 파는 나라..정말 최고입니다
치바미나토역에서 점심
특별한 맛집은 아니고 그냥 흔한 역에 있는 소바집인데 3년전에도 왔던 곳이라 생각나서 또 왔습니다.
그때에 비하면 이제 어느정도 일본이 익숙해져서 이런 곳도 혼자서 막힘없이 다니게 되었네요
오리고기 올라간 소바 시켜먹음
이제 공항으로 ㅜㅜ
치바미나토역에서 하네다 공항까지는 버스를 이용
이 버스가 근데 중간에 마쿠하리 멧세쪽에 들리는데 무슨 이벤트가 두개나 있어서 초 만원이었음 ㅜㅜ
마지막으로 공항 로손에서 쵸코민트를 발견해서 섭취하고
ANA편으로 귀국
어제 먹었던 스키야키 또 나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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