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루미선


우미시바우라 지선을 완주하고 다시 아사노 역에서 하차.



아사노 역은 행선지에 따라 승강장이 분리되어 있는데 꽤나 독특한 구조라 이렇게 안내도도 작성되어 있습니다.

츠루미 방면으로 가는 경우 보통은 2번선에서 타지만 가끔 4번선에서 타야할 때도 있게 되기 때문에 역 내에는 이와 관련된 안내사항도 쓰여있었습니다.



건널목 지나면서 한 컷.

선로가 그렇게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왼쪽이 우미시바우라 지선과 연결된 선로이고,오른쪽이 그 외의 방향과 연결된 선로



다음으로는 오오카와 지선에 가는 열차를 탑승해야 하는데 시간이 좀 남아서 잠시동안 열차 구경



드..드디어!



오오카와 지선 완주



오오카와 역 역시 츠루미선 완주를 목적으로 하는 철덕(?)들의 수요가 꽤 있는 인상이었습니다.



다시 안젠역으로



안젠 역에서 오기마치행으로 환승합니다.



츠루미선 본선의 종착역,오기마치



JR화물의 사무실도 보입니다.



이것으로 츠루미선의 지선을 포함하여 전선을 완주했습니다.



타고 온 열차로 다시 츠루미역에

이제 귀국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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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미역은 같은 JR간에도 츠루미선이랑 케이힌토호쿠선의 개찰구가 분리되어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먼저 우미시바우라행 열차를 타야 하는데 안그래도 휴일이라 열차편수가 적은데 지선이 복잡해서 타려는 행선의 열차는 쉽게 들어와주질 않습니다.



밑으로 지나가는 케이힌토후쿠선

사실 정차를 안해서 그렇지 꽤 다양한 노선의 열차들이 이 역을 통과해서 선로 수는 굉장히 많습니다.



드디어 우미시바우라행 열차가 도착해서 탑승



가는 도중에 있는 아사노역

역 구조가 굉장히 휘어있어서 승강장이랑 열차 사이의 거리가 엄청납니다.



우미시바우라 지선의 종점,우미시바우라 역



수도권에서 거의 유일무이하게 바다와 인접한 역이라 꽤나 관광수요가 있습니다.



약간 낡은 역사가 괜히 더 바다와 어울립니다.



꽤나 유니크한(?) 풍경



건너편에 보이는 다리는 수도고속도로 완간선의 일부라고 합니다.



토시바의 부지 내에 있는 역인 만큼 개찰 밖으로는 못 나가고 여기서 되돌아가야 하는데 그런 경우 일단 출장 카드 리더기에 카드를 찍고 다시 입장 카드 리더기에 카드를 찍어야 합니다. 

차장이 안내방송으로도 알려주는데 사실 안찍어도 잡아내진 않지만 부정승차임




회사측에서 만들어 둔 공원

여기는 일반인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습니다.



별건 없네요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하루 16편 뿐인 운행이라 왔던 열차를 타고 돌아가기로

시각표 옆에는 관동의 역 100선에 들었다는 인정 명패도 있는데 지금 발견했네요^^



다시 열차에 탑승하러

이걸 놓치면 또 한참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커플 한쌍 빼고는 다시 다 타고온 열차에 탑승했습니다.



이제 아사노 역으로 돌아가서 다른 지선으로 환승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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