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임 조식

다음날 아침

원래 조식을 잘 먹진 않는데 베네핏에 포함되어 있어서 먹으러 가줍니다.

있을 건 다 있고

센터피스

여기 당근주스가 명물이라고..

전 아이스 카페라떼도 좋아해서 주문해 봄

오믈렛

근본없는 플레이팅으로 담아왔습니다.

어제 라운지에서 봤던 디저트들도 있고

치즈

여기 디저트 많음..다 떠오진 못하고 일부만

이건 아마 피칸 타르트

이쪽 풀은 아마도 가동 중이 아니었고

인피니티 풀이라 해야하나?

이거 말고 실내에도 따로 풀장이 있긴 합니다.

슬슬 체크아웃 준비

이런 면에서 매리엇 계열(플레면 상황에 따라 레이트 체크아웃이 4시까지 되는)에 비하면 아침잠이 많은 저에겐 조금은 타이트했던 둘째날

여기 예전엔 포숑이었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직접적인 관계는 끝난 걸로 알고있고..어떻게 끝났는지 모르겠으나 비슷한 모양들은 좀 보이네요.

이 외엔 다만 프레르 티라던지 몇몇 수입식품들도 있었습니다.

이때는 아마 딸기시즌

처음 방문해 본 힐튼 부산

외곽인 기장 쪽에 위치해 있어서 부산 도심 쪽에서 뭘 한다면 위치상으로 아쉽고

쉬면서 롯데월드나 아울렛 정도를 들린다면 꽤 괜찮을 것 같군요.

저는 아마도 롯데월드는 갈 일이 있을까 싶지만

아직 아난티 내의 시설들도 다 이용해 보지 못했기도 했고

부산의 다른 호텔들과 비교해 봤을 때 마음에 들었던 지점들도 있어서 언젠가는 다시 방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뒤로는 바로 웨스틴 조선 부산으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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