地球が丸いなら


나리타 공항에서 요코스카선 직통 열차에 올라탑니다.

급하게 타느라 그린권 발권을 못해서 그린권은 사쿠라역에 정차했을때 잽싸게 입력해서 사쿠라역부터 그린샤에 탑승



키타카마쿠라의 1역 전인 오오후나역까지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타도 되긴 하지만 2층 그린샤를 한번 타보고 싶은 기분이라 일반열차에 탐



키타카마쿠라역에서 하차.

키타카마쿠라역 주위에도 관광지가 있는 모양이지만 그런곳에 가려는 것은 아니고요..요기에 하차한 이유는



이곳이 노기자카46의 地球が丸いなら라는 PV의 촬영지여서..



그렇다고 이번 여행의 컨셉이 성지순례는 아니지만 역이면 그야말로 역세권 도보 0분의 성지순례 스팟이기 때문에 한번 내려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반대쪽 모습도 한 컷

미묘하게 구도가 다른 이유는 통학시간대라 이렇게 안찍으면 사람이 너무 많이 나와서



요코스카선 열차끼리 마주보고 통과하는 모습.

이런 홈 바로 근처에 건널목이 있는 역의 재밌는 점은 열차가 진입하면서 건널목이 닫히면 건널목을 아직 건너지 못한 사람들은 열차를 타지 못할 것 같지만 열차가 역 구내로 들어오고 나면 열차의 문이 열림과 동시에 건널목 차단기도 다시 올라가기 때문에 그 시간을 이용해서 건널목을 건너 열차가 있는 홈으로 이동해서 열차의 문이 닫히기 직전에 타는 수법이 가능하다는 것.

하지만 이런 수법도 반대쪽 열차가 동시에 오면 말짱 꽝입니다

 


키타카마쿠라역의 홈

이 근처 관광지는 아는게 잘 없으니 한정거장 더 이동하여 카마쿠라역으로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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